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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회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행사를 위해 선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김밥, 다과 등을 판매했으며, 판매수익금으로 마련된 기금 전액은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연말연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일일찻집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하려는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 자료제공 : 선학동사무소 ☎ 810-7602 ]
[ 사진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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