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제129회 연수금요예술무대’ 행사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주로 중ㆍ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추억의 가요콘서트’로 진행해 구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오후 7시30분부터 개최되는 ‘추억의 가요콘서트’에는 트로트 가수로 ▲문희옥(사랑의 거리) ▲강진(땡벌) ▲전미경(장녹수) 등 10여명의 초청가수들이 출연하여 인천실버그린악단(단장 김점도)의 경음악 연주와 함께 깊어가는 겨울밤에 아름다운 멜로디를 선사하게 된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문화도시를 표방한 연수구는 연수금요예술무대를 통해 다양한 공연행사를 마련해 구민들의 정서함양과 가족 및 세대간의 화합 도모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연말연시를 맞이해 마련된 이번 ‘추억의 콘서트’에 구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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