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실태조사는 연수구보건소 소아과 전문의, 영양사를 비롯해 경희대학교 식품영양학과 학생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설문지 조사 후 아토피군과 건강아동군을 선별해 신체계측 및 혈액, 소변검사 등을 통해 검진결과를 분석하게 된다.
한편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아토피피부염의 발생현황과 식품과의 연관성 등을 파악하고 향후 임산부 및 영유아 영양교육에 반영할 예정”이며 “또한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토대로 주민건강증진 대책을 새롭게 수립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연수구보건소 ☎ 810-78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