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사무소(동장 민흥기) 2층 주민대화방을 미용실로 마련하고 미용봉사와 함께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강사 박대서씨의 무료 수지침과 뜸 요법도 실시했으며 봉사활동 후에는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방문한 노인들을 위해 따뜻한 점심식사도 대접해 훈훈한 사랑과 인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선학동 주민자치위원회 현창환 위원장은 “오늘 참석하신 어르신들로부터 많은 감사의 인사를 들었다.”며 “앞으로도 관내 저소득 노인들은 물론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자료제공 : 선학동사무소 ☎ 810-76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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