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주말 강원도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대해 ’99년 상호교류협력 도시로 결연을 맺은 평창군에 인적 물적으로 집중 지원하기로 했다.
구에 따르면 강원도 지역의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에 대한 복구지원을 통하여 이재민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하여 ’99년도 상호교류협력 도시로 결연을 맺은 평창군에 집중지원하기로 하였으며 이에 따라 18일 대상황실에서 각 국장 및 실과소동장 회의를 갖고 강원도 호우피해 지역 지원에 관한 사항을 협의 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매도시 호우피해에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으며 관내 각 사회단체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쌀, 라면, 식수, 이불 등 생활용품 위주로 지원하고 성금물품을 직접 현지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 자료제공 : 총무과 강경호 ☎ 810-7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