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원경·김영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지역 내 소상공인으로부터 후원금 20만 원과 라면, 쌀 등 후원물품을 전달받았다.
지난달 12일 ‘은영화물’에서 20만 원, 24일 송도해장국 동춘점에서 라면 15상자, 27에는 흥광교회에서 쌀 10kg 20포, 라면 10상자, 짜장소스 50상자 등을 연달아 기부해 연말 지역사회 훈훈함을 더했다.
전달받은 후원금과 물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수 지사협 위원장은 “후원자분들의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