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로드 태권도장(관장 김재만) 어린이들이 지난 27일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연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복순·김성희)에 사랑의 라면 240개를 기탁했다.
김재만 관장은 아이들의 정성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복순 지사협 위원장은 “이번 기부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전달받은 라면은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