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레텍(주)(대표 김영일)은 지난 19일 성탄절을 앞두고 옥련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병철·박인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귤 100박스와 롤케이크 100개를 기탁했다.
이번 나눔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외로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것으로 기부된 음식들은 지역 내 취약계층 등 100세대에 전달되었다.
한편, 한국엘레텍(주)은 2021년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상품권과 식료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김영일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 주민에게 따듯한 온기가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인규 지사협 위원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이바지해 주시는 한국 엘레텍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