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은 지난 24일 성탄절을 맞아 연수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고기선물세트를 지원했다.
이날 전달받은 고기선물센트는 지역아동센터 14곳 400여 명의 아동들을 위한 크리스마스 특별 만찬으로 사용됐다.
한종근 담임목사는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을 기념해 아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준비했다.”라며 “미래의 성장 동력인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에 나서겠다.”라고 전했다.
정제설 연수구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한 옥련중앙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