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청소년문화의집(관장 노우진)은 연수구 청소년의 진로탐색을 위한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다회기로 구성된 이모티콘 작가, 안무가 진로체험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 미디어 직업인과의 만남 및 체험 프로그램 ‘미디어클래스’가 있다.
참가자 모집은 6월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지역 내 11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프로그램별 세부 내용은 및 신청은 연수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노우진 연수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청소년이 다양한 진로체험을 통해 폭넓은 경험을 체득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청소년문화의집은 ‘마음껏 꿈꾸는 당당한 청소년’을 슬로건으로 연수구청이 설립하고 푸른나무재단이 위탁 운영하는 공공청소년수련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