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은 지난 6월 8일 구청 연수아트홀에서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SMTY Vol. 11] 본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SMTY Vol. 11]는 문화·예술 활동 증진을 위해 청소년 댄스 교류의 장을 마련해 건강한 청소년 댄스·공연 문화 형성 지원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 팀을 결정하고 본선 진출이 된 팀에게는 댄서 선배들에게 퍼포먼스 피드백을 위한 워크숍을 받아 개별 역량을 강화한 15팀(전공 7팀/ 비전공 8팀)의 경연과 축하공연으로 구성된 본선 경연대회가 진행됐다.
심사위원 평가 70%와 청중평가단 30%의 비율로 평가를 진행한 본선경연대회에서 대상 Soliz(전공부, 광주광역시) / 최우수상 Skuld(전공부, 연합), 남정윤(비전공부, 연수구), Super yesss(전공부,연수구), My(비전공부, 연수구) 등 결과가 나왔다.
또한, 인기상 카르피스(비전공부, 연수구)과 특별상(예선부터 본선까지 가장 많은 발전을 이뤄낸 팀에게 주는 특별상)으로는 Cherish(비전공부, 연수구)가 수상했다.
전국청소년댄스경연대회 [SMTY Vol.11]에 참가한 고OO는 ‘예선 후 댄스 역량 향상을 위해 전문가의 피드백을 받고 현역 댄서분들에게 수업을 받을 수 있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었던 점이 다른 댄스경연대회와는 차별화된 대회였다.’라고 말했다.
한편,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