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춘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임용자)는 최근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영수)와 함께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자원봉사자 등 2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신선한 재료로 직접 조리한 밑반찬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직접 전달하고, 지원가정에 대한 안부확인 및 이웃사랑의 정을 실천하는 「이웃사랑 반찬나눔 및 모니터링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임용자 회장은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며, “지속적인 봉사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는 2005년부터 진행해온 민간연계 네트워크 사업으로 매월 2,4째주 수요일 관내 독거노인·중중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22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