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최병찬)는 전통문화 계승에 기여하고자 관내 어린이를 대상으로 봄 방학특강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전래놀이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윷놀이 판 놓는 법과 말두는 기술도 배우며, 협동심과 질서를 익혔다.
참가 어린이들은 “전통놀이인 윷놀이, 비석치기를 통해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찬 위원장은 “이번 대보름 맞이 전래놀이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문화를 이해하고 전통문화계승의 중요성을 인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