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련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고미선)는 최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경로당 및 관내 어르신 300여 명을 모시고 장수를 기원하는 떡국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떡국 나눔 행사는 어르신들의 위해 매년 설 명절을 앞두고 꾸준히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도 정성어린 마음으로 떡국을 대접해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더욱 의미 있게 전했다.
고미선 회장은 “설 명절에 추운 날씨가 더해져 외로움을 느끼실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나눠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