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병찬)은 총 4회에 걸쳐 주민을 대상으로 ‘핸드메이드 모자 목도리로 따뜻한 겨울나기’ 무료특강을 실시했다.
재능기부로 특강을 진행한 신옥임 주민자치위원은 “특강을 통해 주민들에게 다가갈 수 있어 좋았다”며, “소소하지만 마음과 마음이 이어지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병찬 위원장은 “앞으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강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나가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