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주민자치센터(위원장 이용도)는 최근 정유년 새해 청학동 첫 번째 출생신고 아기에게 ‘마음더하기 출산축하선물’을 증정했다.
마음더하기 출산축하선물 사업은 청학동 거주 주민 중 출생신고를 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아기손수건 및 양말 등 아기용품과 청학동 주민자치센터 소식지 등 유용한 정보 전달과 함께, 출생한 아기의 탄생을 축복하며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주민들이 직접 작성한 롤링페이퍼를 아기에게 선물하는 사업이다.
이용도 위원장은 “저출산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현실에서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조성하기 위해 2015년부터 사업을 시작했다”며, “작은 선물이지만, 주민들이 함께 아기의 탄생을 기뻐하고 산모의 건강을 기원하는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뜻 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