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보건소 건강증진센터가 생명존중 문화의식을 확산을 위해 ‘2014년 생명비추미 활동가’를 모집한다.
생명비추미는 생명지킴이 양성교육(게이트키퍼 교육)을 수료하고 지역사회 내에서 자살예방활동을 전개하는 개인 활동가로서 우울증 및 자살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지원자격은 ‘보고 듣고 말하기’ 한국형 표준자살예방교육 수료자이며, 지원자는 오는 2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ysmhc@hanmail.net) 또는 팩스(0505-810-5599)로 접수하면 된다.
생명비추미 활동가들은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4월 한 달간 연수생명사랑 캠페인 활동과 멘토링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건강증진센터 홈페이지(www.ysmhc.com)를 참고하거나 전화(☎ 749-8173)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생명비추미 활성화를 통해 능동적 활동가로서의 역할과 지역사회의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 :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 ☎ 749-8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