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청학동은 지난 18일 한국여성소비자연합(구 대한주부클럽연합회) ‘사랑의 쌀’ 400kg(백미 10kg 40포)을 전달받았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은 농산물, 떡국 떡 판매, 알뜰장터 운영 수익금과 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전달된 쌀은 청학동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세대 40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됐다.
박현주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그만 보탬이 되기 바라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 청학동 주민센터 ☎ 749-6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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