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는 지난 3일 구청 앞 상징광장에서 (주)남인천방송 개국 20주년을 기념하는 ‘사랑의 쌀, 라면’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고남석 구청장과 (주)남인천방송 김인태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쌀 2,500kg(백미10kg 250포)과 라면 250박스를 전달받았다.
이날 기증된 물품은 남인천방송과 한국경제TV, GTV, CMC가족오락TV, CNTV, 육아방송, 불교TV, 기독교TV 등 8개 케이블 방송사들이 협력해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고루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남인천방송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지원’, ‘케이블TV 무료 제공’, ‘장학금 전달’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료제공 : 복지정책과 복지연계팀 ☎ 749-7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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