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학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이성원)는 최근 관내 인천큰빛교회에서 어르신 400여 명을 모시고 ‘2017년 제5회 새해맞이 사랑나눔 떡국행사’를 개최했다.
“새해맞이 사랑나눔 떡국행사”는 어르신들에 대한 경로효친 사상과 공경심을 높이기 위해 5년째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매서운 추위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따뜻한 떡국과 다과를 나눴다.
이성원 회장은 “설 명절은 맞아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대접해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