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구청장 남무교)는 지난 22일 우호도시 평창에 구호물품을 전달한데 이어 26일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구호품과 직원들이 수해복구 활동에 들어갔다.
연수구 직원들은 자체적으로 수해 복구 모금을 실시 총 312만원을 모금하여 피해지역에서 이불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불을 구입하였으며 26일 2박3일 일정으로 수해복구 현장으로 떠났다.
현재 피해복구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연수구 직원들에 의하면 호우 피해 지역이며 연수구 우호도시인 평창은 현재 구호 인력의 적극적인 구호활동과 국민들의 우려와 정성이 모아져 수해재난을 입었던 지역에서도 빠른 복구를 보이고 있다고 전하며 연수구 직원들은 진부면 하진부 6리에서 하천 물막이 공사를 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