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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의 삶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세요.

  • 작성자
    홍종선
    작성일
    2024년 9월 30일
    조회수
    11
  • 첨부파일
시각장애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라 누구에게나 올 수 있습니다.
실제로 아침에 일어났더니 안보였다.
라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전에는 선천적으로나 어릴때 열병 등의 질병으로
시각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오늘날은
당뇨 고혈압 등의 성인병이나 유전질환 및 사고
그리고 시각을 혹사하는 업무 및 생활 환경으로 노화와 함께
성인이 되어 시각장애인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리고 시각장애는 시각의 민감성으로 인해
전혀 보이지 않는 경우부터 흐릿하게 보이는 경우
가운데 동그란 부분만 보이는 경우 중심만 잘 안보이는 경우
그리고 한족 눈만 보이는 경우 시력의 정도가 다른 경우 등
정말로 시각장애의 정도는 천차만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누구도 아무런 준비를 못합니다.
어떻게 살아야할지, 무엇으로 살아야할지 몰라
실의에 빠져 해어나오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변을 돌아봐 주십시요.
정도는 다르지만 힘들어하는 시각장애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이 숟가락으로 어떻게 혼자 밥을 먹어’ 라는 인식을 가진 사람은 이제 없을 것입니다.
그만큼 시각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기 때문인대요.

조물주는 대체할 수 있는 다른 감각들을 주셨습니다.
없으면 다른 것이 다가오게 되어있습니다.

촉각은 손이 닿는 범위에서 무한합니다.
수기치료(안마와 마사지) 에는 장애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 예전의 안마를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아니면 안사주는 시대입니다.
안마사도 경쟁력을 가지고 사회에서 당당한 직업인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우리 인천안마수련원은
시각장애인으로 등록된 누구나 2년간의 교육을 통해
인천광역시장이 발급하는 안마사 자격증을
획득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같은 시각장애인으로서 같이 어울려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천안마수련원 032-866-6300 으로 전화 주시면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성공적인 사람을 살아가고 있는
사례를 들어 성심 성의껏 상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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