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3주전 단지앞 사거리 택시의 주정차로 인해 사고가 발생할 뻔하여 연수 경철서와 연수구청에 단속 요청을 하였는데.
먼저 구청 차량민원과 조성희상담원에게 내용 설명을 하였고 CCTV 담당인 김태진주사가 다음날 연락을 할 것이며 다음날 진행 여부를 조성희상담원이 확인하여 만약 진행이 안될 경우 전화 회신을 주기로 하고 전화를 끊었다예상한 바와 같이 지금까지 아무런 연락이 없었으며 사거리에 택시는 계속 불법 주정차를 하고 있다.(첨부1 횡단보도 정차, 첨부2 횡단보도 주차)
CCTV 담당 공무원인 김태진주사에게 CCTV운영 현황을 문의하고 향후 보완 계획을 듣고자 하였다.(해당 사거리 CCTV의 방향이 택시 주정차 방향으로 있는 것을 한 번도 본적이 없어 실제 단속 사례를 확인하고자 함)
다음 경찰청의 박기흥경사와 20분이 넘게 통화를 하여 상황을 설명하고 위험성을 강조하였으며 이에 지속적 단속을 반복하여 설명하였는데 한결같이 단속의 어려움에 따른 회피와 목격시 112에 신고하란다.
이에 세월호 사건의 해경등의 담당 공무원과 무엇이 다른지를 물었더니 전화를 끊었다.
2분후 다시 전화를 하였더니 자리에 없다고 하여 상관인 조성진경감과 통화하여 설명하였다.
조경감은 전화가 끊어졌다고 변명을 하였으나 문제의 핵심이 아니어 사거리 주정차 위험성에 대해 설명하고 단속을 요청하였다. 이에 조경감은 단속할 것을 약속하였고 부하직원의 무례를 사과하여 나 또한 세월호에 빗대어 이야기 한 내용을 사과하였다.
2~3주가 지난 지금까지 사거리의 택시는 그대로 있다.
무엇을 위한 사과였던가?
화가 치밀지만 열심히 일하시는 소수의 공무원을 위해 참고 이글의 첨부를 통해 실상을 알려 주고자 한다.
장소 : 송도 신도시 풍림 1단지 입구앞 사거리(CU, 농협)
첨부파일1 : 횡단보도 사거리내 정차(조수석 뒷문으로 손님 탑승)
> 계속 주차하고 있다가 횡단보도 보행 신호에서 손님 탑승함
> 횡단보도의 신호와 관계없이 횡단보도내 정차 사항임
> 사진의 차량 번호 : 2014년 5월 31일 13:52 인천 30바 8815 (KIA K5)
첨부파일2 : 횡단보도 사거리내 주정차(건너편 이재정후보 플레카드옆 청색 보행신호)
> 사진의 차량 번호 : 2014년 5월 31일 13:30 인천 30바 2426 (KIA K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