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부터 문화공원에서 다이어트댄스를 한다길래 오후 7시에 갔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없었고 프랭카드는 시간이 오후 8시로 수정 되어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집으로 가서 8시에 갔지요
사람들은 있었지만 무대가 깜깜했고 아무튼 한시간을 어두운 곳에서 수업을 했습니다.
강사 말로는 무대 열쇠가 없어서 그랬다고 내일은 가지고 온다고 했습니다.
2일날 다시 수업에 나갔더니 여전히 깜깜했고 기분이 상해서 그냥 지켜보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사진도 함께 올렸습니다.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강사가 뭐 저래라고 생각했지만 강사 말로는 전 강사가 열쇠를가지고 갔다고 하는데 그런것도 확인이 안되고 담당자는 일을 하는 건지
그냥 넘어갈까 하다가 담당자는 알아야 할것같아 올립니다.
제가 잘못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