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인천지역본부남인천지사에서는 2013년 2월 7일,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인식)에 라면 200박스를 후원, 지역의 저소득 장애인들에게 명절의 기쁨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갑자기 불어온 강한 바람에 온몸이 얼어버릴 만큼 추운 날이었지만, 한국전력인천지역본부남인천지사의 정성어린 후원으로
장애인들은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었다.
정인식 지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에게 계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라며 말했고, 박 종길 한국전력인천지역본부장도 “더욱 정성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해 장애인들의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