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19일(목요일)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연수구지회(지회장 정 인식)에서는 명절을 맞이하여 장애인 여러분들께 “명절맞이 사랑의 떡국 나눔행사”를 가졌다.
“장애인의 ”“장애인을 위한” “장애인에 의한” 행사였다.
불우한 이웃을 위한 후원행사가 전무한 상태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작은 정성이었지만 300여세대에 지원한 떡국은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사랑의 나눔이었다.
정 인식지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좀 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다시한번 “사랑의 떡국나눔행사”가 소중한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