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인천광역시 연수구지회(지회장 박세준)에서는 지난12월10일 연수구청대회의실에서 황우여국회의원,황용운구의원,장현희구의원,나완수 연수구민주당위원장,이혁재주민참여예산제연수구위원장,청학동주민자치 박치혁위원장,입주자대표회장및부녀회장 관리소장 입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괴산의 명물 대학찰옥수수를 직거래로 판매하여 농촌도 도와주고 그 수익금으로 연수구관내의 각동별 1명씩 모범청소년10명에게 20만원씩 수익금모두를 장학금으로 전달하였으며 더불어 연수 김안과와 업무협약조인식을 같고 김안과를 찾는 회원아파트 연수구민에게 의료봉사 및 많은 혜택이 되도록 협력하기로 제휴를 하였다. 연수구지회 박세준 회장은 연수구아파트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의 주역들인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할 것이며, 청량산 자연보호 캠페인 등 지역사회에 봉사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과 아파트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고맙다는 인사말로 전달하였다.이어서 이재윤 연합회장은 격려사중에서 “연수구는 85%아파트가 밀집되어 있는 곳으로 남다른 감회를 느낀다. 자고나면 입주민에게 불합리하고 부당한 각종 법령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우리는 꿋꿋하게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법을 유예시켰고, 부가세, 감단근로자 문제등에 앞장서서 청원하는 등 3000만 입주민이 행복할 수 있도록 일해왔다. 관리규약 등 직선제 선거제도 문제로 군단위에서는 심각한 후유증이 일어나고 있는 등 제도와 규정, 공동주택관리와 관련 과도기적 부작용도 많지만 힘을 합쳐 우리의 공동체 문화를 잘 가꾸어 제도를 수출하자”고 역설했다.많은 축하와입주민들의 관심참여로 행사를마친후 자리를이동하여 이학면옥에서 2011년을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일년간 연수구지회에 지대한관심과 협력해주신 고남석구청장님과 내외빈 그리고 입주자대표회장 및 부녀회장 등이 참석한가운데 아파트입주민들의 삶의질향상과 업무공유 등 여러가지 사안을 함께논의하며 모든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