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버스 정비에 관한 의견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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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소정
- 작성일
- 2011년 9월 1일
- 조회수
- 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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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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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연수2동 주민중 한사람입니다.
저는 매일 평균 6시 20분경 집을 나서 강남방면으로 출퇴근합니다.
그래서 의견드립니다.
1.9201번 증차요청
9201번이 청학공고-롯데아파트-동아금호-연수구청-대우삼환-현대-동막-선바위 순으로 운행중에 있습니다.
아침 출퇴근시간대에는 15분간격, 7시가 넘으면 30분간격 운행되지요.
하지만 정작 연수구 주민들은 자주 이용하기가 힘에 부칩니다.
왜냐?? 청학공고에서 만차가 되기 일쑤 아니면 한두자리 비워진건 롯데아파트 제일 처음 줄선분이 앉아서 저는 동아금호나 연수구청에서 타도 앉을수가 없거든요.
동막역에서 승차한분은 아예 문간에 대롱데롱 매달려서 낑겨서 선바위까지 가는것을 수태 보았습니다.
그래서 정말 지각할뻔 할때는 맨 뒤 엔진열이 부글부글 타오르는 턱에 웅크리고 궁뎅이가 데이는 줄도 모르고 부채질하면서 오고 가는경우 혹은 그냥 바닥에 누가 보든말든 신문지 깔고 털썩 주저 앉아 타곤했습니다.
그러다 지쳐 인천바닥에서 30분을 허비해도 앉는게 최고다라는생각에 9200번을 어느순간 타게 되더군요. 참,,,, 시간낭비입니다. 특히 월요일은 평소보다 30분 일찍나와도 30분 늦게 강남에 도착한다지요...
따라서 9201번 6시~7시30분 사이에는 최소 10분간격으로 연수구 주민이 원활하게 탈수 있게 증차시켜주십시오.
2.9200번 노선 조정 희망.
9201 만차에 삐져 9200을 타면서 느꼈습니다.
연수구청, 대우삼환, 동아금호 에서 타는 사람들은 9200이 타고싶어 타는것이 아니고 단순히 만차이기에 좀더 편하려고 9200을 타는 사람을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래서인데...
9200 출발지점을 연수구청이 아닌 동춘마을이나, 그다음 정거장이 되었으면합니다.
아니.. 옥련동이나 송도유원지 출발이 되어도 좋을듯합니다.
강남방면으로 힘들게 출퇴근하는 졸린 직장인 대학생 분들의 편리함을 위해
9200 노선 단축하고 9201 증차 희망합니다.
3.압구정/신사행 노선 신설 검토 요망
네.. 이건 무리한 의견일지모르겠지만..
저 회사가 압구정입니다.
면접볼때도 집이 멀다는거에대한 걱정과 패널티 있었습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왜 인천에는 압구정 신사행 버스가 없는걸까요??
9902번 처럼 한시간에 한번씩 다녀도 시민들이 애용해줄텐데 말입니다.
검토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