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지회장 정인식)에서는 2011년 6월17일(금요일) 중증장애인야외체험행사(한국민속촌체험)를 다녀왔습니다.
연수구청과 한국마사회연수점의 후원으로 60명의 중증장애인여러분과 봉사자분들을 포함하여 80명이 민속촌에서 공연도 함께 관람하고 여러 가지 체험행사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태어나서 처음 한국민속촌을 방문하여 본다는 분도 계셨고, 자유롭게 마음껏 관람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30여대의 휠체어를 타시고 이동하시는 장애인들과, 뒤에서 함께 밀어주시는 봉사자 여러분들도 힘은 들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환한 웃음을 지어주며 보내는 시간들에 모두 행복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 여러분께 좋은일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