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3일 문학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2011 자원봉사 한마음대회’가 개최되어 시,군,구 소속자원봉사자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자원봉사자들의 단합과 건강한 생활을 도모했다.
연수구, 중구, 남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 드림팀(동구, 강화군, 옹진군), 한마음팀(인천시센터, 여성문화회관), 화합팀(사회복지정보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10개팀이 참가해 5인6각, 공굴리기, 용꼬리잡기 등의 경기를 펼치며 치열한 승부를 가렸다.
대회의 시작을 알리는 선수단 입장 퍼포먼스에서 연수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은 화려한 축포를 쏘아 올렸고, 5인 6각 2등, 용꼬리 잡기 우승을 차지해 종합 준우승을 달성하였다. 또한 장기자랑에서는 우리춤 우리소리 소속 봉사자 분들이 각설이 타령 공연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