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1월 24일(월요일) 11시
사)인천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축산농협(조합장 이 성 권)은 쌀 500포를 장애인 가정에 지원, 장애인들이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사랑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2007년 정 인식 지회장이 연수구지체장애인협회를 이끌면서 인연이 되어 현재까지 4년 동안 명절이면 어김없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후원물품을 지원하여 “단순한 후원물품 지원이 아닌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전하겠다”던 처음의 약속을 꾸준히 지키고 있다.
이웃사랑의 지원이 점점 사라져 가는 현실에서 인천축산농협(조합장 이 성권)의 후원은 장애인 및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스한 사랑의 손길이 되고 있어 정 인식 지회장 및 지체장애인협회 회원들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