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체장애인협회 연수구지회 지회장 정인식입니다.
11월 8일 화요일 서울 목동경기장에서 "전국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체육대회"가
있었습니다.
연수구지체장애인 40명을 비롯하여 전국에서 많은 장애인 여러분들이 참석하여
줄다리기, 휠체어달리기, 계주를 비롯하여 각종 경기를 함으로써 친목을 도모하고
장애를 극복하는데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궂은 날씨속에 몸이 얼어붙는 아픔을 느끼면서도 얼굴에는 즐거운
미소가 떠나질 않았습니다.
장애인 여러분
앞으로도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