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에도 무더위는 역시 기승을 부려 찜통 더위로 온국민이 짜증도 나게 하지만 감사한 내용이 있기에 올림니다.
2년전 대학공원내 배드민턴장 천장 공사를 해주시어 전천후 운동을 하게 되었다고 70여명의 회원중 다수인 노인들이 자랑이 자자했는데 또 금년에는 코트바닥(우레탄)을 깔끔하게 공사를 해주시어 너무 감사하다고, 보는이마다 한마디씩하는데 게다가 노인들을 위하여 쉼터겸, 노인사무실을 아름답게 시설해주셨음에 배드민턴 회원으로 연수구청장님 특히 공원녹지과 과장님을 비롯 더위에도 직접 방문하시어 공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팀장님께도 노인회원 모두 감사하다고 하시어 대신 이렇게 글로 감사를 드림니다.
이렇게 애쓰시는 구청직원들의 노고로 연수구는 인천 어느 구보다 살기좋은 구로 발전하리라 믿으며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림니다.
이경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