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를 만나고 싶다.
비오는 날 차 한잔에 인정을 담고
눈오는 날 군밤 한 봉지로 사랑을 담는
그런 친구를 만나고 싶다.
세상일에 허덕일 때 손 잡아주고
서로 서로 위로의 기쁨이 되는
그런 친구를 만나고 싶다.
외롭고 답답할 때 미소로 위로하고
즐겁고 기쁨엔 함께 나눌 친구가 그립다.
마음은 청춘이고 인생은 할 일도 많다.
중년의 참 된 용기는 인생을 바꾸며
서로 편지를 나눌 수 있는 친구는
멜: 3212579@hanafos.com [최권]
마음의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
내가 특명을 받아 외롭지만
이젠 아름다운 친구를 만나
그녀와 좋은친구로 일하고 싶다.
미래의 대망을 바라보며
항상 즐겁고 기쁜 삶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