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1동 거주자 입니다
청능감리교회(구. 연수제일감리교회)옆 작은 공원이 있습니다
아이들 놀이터도 있고 운동기구도 있는 공원이라
저녁에 운동기구를 이용하고 싶으나
이른 저녁부터 중.고등학생으로 보이는 7~8명이 무리지어
의자에서 담배를 피고 있으니
주민의 한사람으로써 편하게 이용할수 있는 공원이 아닌듯 싶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워낙 물불을 않가리는 청소년들이라
뭐라 말하기도 무섭고...
방범용 카메라라도 하나 설치를 해주신다면
모여있는 학생들도 조심스럽게 행동할것 같고
부모님들 입장에선 어린자녀들이 공원에서 놀아도 마음이 좀 편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