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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사운드 오브 뮤직

가족뮤지컬

 

* 공연명 : 가족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


* 공연날짜 : 06. 12. 27 ~ 12. 30 <총7회>


* 시간 : 12. 27(수) 오후 7시,


         12. 28 ~ 12. 30 오후3시, 오후7시


* 장소 :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문의처 : 인천예술원. 인천청소년교향악단


* 전화문의 : 032-438-6040 ~ 1


* 관람료 : R석 70,000원 S석 50,000원 A석 30,000원 B석 20,000원


* 관람연령 : 5세이상


* 공연시간 : 1시간 30분


* 예매 : 앤티켓 1588-2341 www. entiket.com


        인천예술원 032-438-6040~1 www.iorchestra.co.kr


* 할인정보 :


  - 국가 유공자 및 장애우 할인: 본인 및 보호자 1명 50%(증명서 지참)


  - 단체할인 : 20명 이상 20%


  - 조기예매 : 공연 30일전 20%


* 공연내용 :




              <사운드 오브 뮤직> 줄 거 리




1938년 초, 무대는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그, 알프스 산록에 있는 논베르그 수녀원에서는 28명의 자원 수녀들이 매일 엄격한 훈련으로 보내고 있었다.이 이야기의 주인공 마리아 라이너도 그 중의 한사람이다.


<< 삽입 노래 : The Sound Of Music 사운드 오브 뮤직>>




마리아는 수녀원의 엄격한 규칙을 지키지 않고, 항상 말썽을 불러일으키고 있었다. 외출하면 지각하기 일쑤였고,나무에 올라가 옷이 찟어지거나, 휘파람을 불면서 춤을 추며 미사에 가는 등등, 그러나 천사처럼 순진하고 밝은 마리아를 아무도 미워할 수는 없었다.




 << 삽입 노래 : Maria 마리아 >>




그와 같은 마리아의 장래를 감안해서, 수녀원장은 마음의 준비가 분명해질 때까지 마리아에게 수녀원을 떠나도록 설득 했다. 마리아는 본의가 아니면서도 <그것은 주님의 뜻이라면.......>하면서 따르기로 했다.




 << 삽입 노래 : My Favourite things 내가 좋아하는 것들 >>




그리하여 원장은 마리아를 가정교사로서, 트라프가에 파견하게 되었다. 트라프가의 가장인 게오르그 폰 트라프 대령은 아드리아해의 전공으로 황제로부터 마리아 테레사 훈장을 받은 오스트리아 해군의 퇴역 장교이다. 아내를 잃은 트라프 대령은 7명의 자녀를 자신의 손으로 업격하게 교육시키고 있었다. 그러던 트라프가에, 마리아는 낡은 가방과 케이스에 담긴 기타를 양손에 들고 나타났던 것이다. 트라프가에 도착한 마리아는 트라프 대령의 군대식 규율에 얽매어 아무 노래도 모르는 아이들을 보고 크게 놀란다. 트라프 대령은 아내를 잃은 이후 집안에서의 모든 음악을 금지 시키고 말았던 것이다


마리아는 우선 아이들에게 노래를 가르치는 일부터 시작했다.




   << 삽입 노래 : Do-Re-Mi  도레미 송>>




무척 짓궂던 아이들도 점차 마리아를 좋아하게 되었다. 어느날 밤, 맏딸 리즐(16세)은 남자 친구인 롤프 그루버와 집밖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었다.




   <<  삽입 노래 : Sixteen Going On Seventeen 바야흐로 17세 >>




그리고 그날 밤 리즐은 창문을 통하여 마리아의 침실로 들어와 마리아를 놀라게 했다.밤이 깊어지면서 밖은 천둥 번개와 함께 심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었다. 그러자 다른 아이들도 한사람 또 한사람씩 모두 마리아의 침실로 도망쳐 왔다.




  << 삽입 노래 : The Lonely Goatherd 외로운 양치기 >>


한편, 잠시 빈에 여행을 떠났던 트라프 대령은 엘자 슈레더라는 약혼녀를 데리고 돌아왔다. 마리아와 아이들은 기쁨으로 트라프 대령을 맞이 했다. 그러나 자신의 여행중에 달라진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대령은 마리아의 교육방침을 꾸짖었다. 그렇지만, 아이들의 노랫소리를 듣고 , 잊혀져 있던 음악을 마리아가 다시 생각게 해 주었다면서 깊이 뉘우치게 되었다. 때마침 트라프의 저택에서는 성대한 파티가 베풀어 졌다.




    << 삽입 노래 : How Can Love Survive 두사람의 사랑  >>




 그 파티에는 아이들과 마리아도 특별히 참가 할 수 있도록 허용되었다. 거기서 마리아는 차남인 쿠르트의 청에 못이겨 포크 댄스의 초보를 가르치고 있었다.그것을 본 대령은 크르트에게 모범을 보여주기 위해 마리아와 춤을 추었다.그 때 두사람 사이에는 어떤 종류의 감정이 싹트게 되었다.아이들은 대령과 마리아의 관계를 흐뭇하게 받아들였다. 이윽고 파티가 종말에 가까워지자 아이들은 물러날 시간이 되었다.아이들은 합창으로 작별의 노래를 불렀다.




    << 삽입 노래 : So Long, Farewell 안녕, 여러분  >>




이 아이들의 노래를 들은 대령의 친구 막스 테드 와일러는 너무 감격한 나머지, 훗날 음악제에 출연시켜야겠다고 생각 했다.


파티가 끝나고, 마리아는 자신의 마음속에 싹튼 감정의 변화를 수녀원의 서약에 위배되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리하여 어느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고 트라프가를 몰래 빠져나와 수녀원으로 돌아왔다.


원장은, 트라프 대령에 대한 마리아의 사랑을 알아 차리고 친절하게 격려해 주었다. <고민은 부딪히면 ,자기 자신이 살수 있는 방법을 거기서 찾아 내야 한다>고.




   << 삽입 노래 : Climb Ev''ry Mountain 모든산에 오르자  >>




 원장의 격려로, 마리아는 자원 수녀의 베일을 벗어 던지고 굳은 결의로 원장 앞에 계속 서있었다.


 한편, 마리아가 없어진 트라프가의 아이들은 완전히 원기를 잃은채 노래도 더 이상 부르지 않게 되었다.그러한 아이들에게 대령은 엘자와 결혼하게 되었음을 알렸다.


 바로 그 무렵, 새로운 옷차림으로 마리아가 되돌아온 것이다. 아이들의 기쁨은 말할 것도 없고, 대령도 마리아에게 감사했다.


 그러나 한발 앞의 문밖에서는 나치즘의 폭풍이 날로 더욱 심해졌고, 애국자 트라프 대령의 고뇌는 깊어갈 뿐이었다. 엘자와 막스는 시대의 흐름을 거역하지 말고 폭풍 속에 함께 휘말릴 수밖에 없다고 생각 했다.




   << 삽입 노래 :  No Way To Stop It 아무도 어쩔 수 없어 >>




이렇게 해서 트라프 대령과의 정치 사상적인 대립이 표면화된 엘자는, 되돌아온 마리아의 모습을 보고는 트라프 대령에게 약혼 반지를 반환하고 빈으로 되돌아가 버렸다.그리하여 마리아와 대령은 서로의 사랑을 확신하게 되었다.




   << 삽입 노래 : An Ordinary Couple 평범한 커플 >>




 얼마후 두사람은 축복 속에 결혼 했다.그러나 행복한 신혼여행의 귀로를 맞이한 것은 리즐의 연인 롤프에 의해 신고된 한통의 전보였다. 대령 앞으로 온 그 전보의 내용은 <독일 해군에 참가하라>는 것이었다.


 그것을 읽은 대령은 마리아의 동의를 얻어 족국 오스트리아로부터 탈출할 것을 결의 했다.그러나 조금의 여유도 주지 않고, 독일의 고위 관리가 트라프의 집으로 담판하러 왔다.<즉시 출두하라>는 것이었다.“만사 끄났다”고 생각 했을때, 마리아와 막스의 기지로 명안이 떠올랐다. 그것은, “트라프 패밀리 싱어즈가 교육 문화부의 기획에 의한 잘츠부르그 음악제에 출연하므로, 그것이
끝날 때까지 트라프 대령은 출두할 수없다”는 구실이었다. 그리하여 교육 문화부가 책임진다는 조건하에 이것이 수락 되었던 것이다.


 바야흐로 음악제가 열리는날 , 막스가 무대에 나와 청중에게 인사를 했다.그인사를 통하여,막스는 트라프 대령에게 연주회장 밖에 독일군 호위관이 대기하고 있음을 몰래 알려 주었다.


 이윽고, 무대에 선 트라프 패밀리 싱어즈는 소리 높여 노래 했다.




  


 << 삽입 노래 : Edelweiss 에델바이스 >>




트라프 일가의 무대가 끝난후, 막스는 최대한의 사간을 끌면서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그리고, 트라프 패밀리 싱어즈가 최우수 음악상에 결정 되었음을 청중에게 알렸다.그리하여 트라프 일가를 무대로 불렀다. 그러나 그들이 무대에 나타날 리가 없었다. 없어졌다! 달아났다!! 장내에는 소란이 일었다.


 막스의 도움으로 연주회장에서 탈출한 트라프 일가는 이전에 마리아가 있던 수녀원의 뒤뜰에 숨어 있었다. 당연히 나치의 추격자들도 원내를 찾고 있었다.그 추격자들 속에는 비밀경찰의 제복을 입은 롤프도 있었다.거기서 롤프는 머뭇거리며 서 있던 리즐을 발견하고 만다.마리아와 대령에게도 롤프의 플래쉬가 비추어 졌다.그 순간 롤프는 권총을 꺼내 들고,“중위님!”하며 상관을 향해 소리치면서 리즐을 응시했다.그리고 상관으로 하여금 다른쪽을 보도록 하면서 “여기에는 아무도 없습니다!”라고 보고했다.


 탈출할 수 있는 도로는 모두 폐쇄되고 말았다.남은 것은 험한 알프스를 넘는길 뿐이었다.그러나 트라프 일가는, 알프스를 자신의 정원처럼 샅샅이 알고 있는 마리아를 앞세우고, 아이들 그리고 어린 그레틀을 등에 없은 대령의 순서로 산을 오르기 시작했다.


 자유의 나라를  찾아서......




* 제작 및 출연진




대본     하워드 린제이, 러셀 크루즈


작사     오스카 함머스타인2세


작곡     리처드 로저스


연출     김병훈


조연출   심성보


예술감독 김형태


지휘     박기화


편곡     이성득


안무     심성해


무대미술 김  윤


연주     인천청소년교향악단


         인천챔버오케스트라




사운드 오브 뮤직/ 출연진




마리아         이은란  오정선


폰 트랍        김두홍  전영호


수녀원장       권유미  방경란  박효선


베르테수녀     김경미  이수연


소피아수녀     이현화  곽유경


마가렛수녀     박진선  윤지선


리이즐         표소나  노이슬  서아람


프리드리히     이재우  유은수  신동협


루이자         두유선  김정아


쿠르트         신건우  김휘수


브리지타       이윤서  이채연


마르타         김서정  이민주


그래틀         정수원  이승현


롤프           이승진  배인기


엘자           유미희  이은영


막스           김선찬


슈미트부인     박영은


프란츠         도경국


슈라이버제독   이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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