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신 관리자님께......!
-
- 작성자
- 태동규
- 작성일
- 2006년 6월 12일
- 조회수
- 1314
-
- 첨부파일
-
한 사람 한 구민 한 시민이 올리는 글에는
다 각기 다른 이유와 명분이 있습니다.
제가 올린글이 무엇에 어떻게 저촉이되어 삭제되었는지......?
삭제전에 그 어떤 사유를 본인에게 연락함이 예의가 아닌가요...?
그리고 본인이 스스로 삭제 또는 수정케 하는것이 더 합당 하다고
생각 합니다.
어떤 사유로 글을 삭제했는지 연락 주시겠습니까......?
저는 연수구 명예환경 감시원으로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 지킴이 입니다.
또한 한겨레신문 논객입니다. 010-4860-1982
삭제된 글= 3013 나 이제 외롭지않네......!
자~ 다음...
어떤단어... 어떤문구... 어떤 문장이 삭제될 사유가 되는지...
친절한 설명을 부탁 할까요......?
==============================================================
5486 | 나 이제 외롭지 않네......!
등급 토끼풀 셋 필명/아이디 천민 / shk1144110 조회수 61
나 이제 외롭지 않네......!
지난천년 설친잠은 악몽속인데.../
어디선가 날 부르는 虛에소리에.../
번쩍 뜬 두 눈 앞에 理 한 낫 있네.../
꼴망태 둘러메고 호리병차고.../
광명한 별빛보며 새벽길간다.../
弘益生命 理化通天 和生樂化로.../
그래도 많이 걸어 온 이 길...
또,
앞으로 가야 할 이 길은 얼마나 될까...?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은 그제같이 흘러 가는데...
문뜩 올려다 본 새 파아란 하늘...
언제 였던가...?
그래... 저 파아란 하늘 흰 뭉게구름
나 이제 외롭지 않네...
아직 어둠 저쪽에서 헛 기침오네
새천년의 새벽 길은 외롭지 않네
우린 함께 새천년의 새벽 별 봤지
새 파아란 빛 새천년의 새벽 길에서...
우린 다아 함께
새천년 새 하늘의 사명이 있지...
사나이 한 평생 품은 뜻인걸
내 유전자 내 자손들 미래를 위해...
우린 함께 새천년의 새벽 길 가지...?
별빛 함께
나 이제... 외롭지 않네......!
서해안 한 옹달샘에서......*(천민)*
2006-03-03 오후 9:52:59 from 61.XXX.239.233
꼬리말
함경도(gkarudeh)
민족 서사시 함축도에서 금빛이 납니다. ㅎㅎㅎ
파아란하늘 흰 뭉게구름 나 외롭지 않네...?
바다에서 나온 흰구름 되니 천하에 부러움이 없지만
"열 수 기 공 각 물"이라는 이치를 쫓아 무거움 몸을 지우니
님은 내일에 바다일지라,
세상에 仁慈愛和의 달콤한 說想세계
유혹도 벗어야 할 허물임을 천민은 말하는군요.ㅡㅡ
理로 품은 뜻인걸...
별빛 함께 우리는 외롭지 않네......ㅡㅡ
2006-03-03
천민(shk1144110)
언젠가 선생님은 말씀 주셨죠...
사나이는 一決二變 一道二不道
오직 한길 한번결단 변할까 보냐...
하늘백성 천민이여... 진군 하소서...
새천년 새하늘을 치리 하소서...
새 흙터 도랑 이랑 생기를 심고
천하만민 옹달샘엔 채움도 주고
오만잡신 타작하여 알곡 모으세...
삼라무적 천하통일 虛牌 여깄네
새 파아란 빛 홍익생명 증표가 되네
허에서 샘솟은 理(1)를 받게나......
2006-03-03
=================================================================
친절하신 관리자님......!
어떤 사유로 삭제 하셨는지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새천년의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 지킴이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