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골지구 도시개발사업이 한창진행중인가운데 구에서는 민간주도의 개발사업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방해를 합니다.
옥골지구는 현재 5월12일 주민총회를 개최하여 정식조합을 결성하고 본격적인 도시개발사업을 진행하려고 주민총회에서 정당하게 시공사등을 주민의 힘으로 선출하기위하여 참여의사를 밝힌 업체의 현수막을 내걸고 한참 자신들의 업체를 주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읍니다.
헌데 구청에서는 주민들의 알권리를 박탈하는것인지 모든 현수막을 일요일에도 철거하고 다닙니다.
평소에 하지않던 이런행위는 분명 민간주도의 도시개발사업을 방해하려는 행위가 아닌가 의심스럽습니다.
사업구역 이외에지역에 설치된것도 아닌데 철거한다는것은 주민의 한사람으로서 도저히 이해가 가질 않읍니다.
구에서는 과연 민간주도의 도시개발을 지원하는것인지 아니면 공영개발로 유도하여 주민의 이익을 갈취하려는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아니면 어느누구의 사주를받아 추진위에서 하는일을 의도적으로 방해하는것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계속적으로 이런일이 생긴다면 구에서는 주민의 알권리를 박탈하려는것으로보고 주민들과 함께 구청으로가 청장에게 정식 항의를 하겠읍니다.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이런행위는 즉각 중단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