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월 19일 오후 2시 15분경 동춘동에서 불법 주정차를 허고 말았지요 당연히 견인 됐지요. 그러나,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과 스낵을 사고 나오는디 차를 견인해서 끌고 나오는 순간(약 50센티미터 정도 견인되고 있었음) 소리를지르며 두 손을 벌려 막았으나 우측으로 확 꺽어서 가길래 손에 들고있던 봉지로 조수석 창문을 쳐보았으나 견인하는 기사분이 바쁜지 고냥 끌고 가부리네? 허~참(아나운서가 아님) 한 참 바라봤죠(뚜껑이 열렸겠죠) 잠시후 도로 옆에 견인했다는 쪽지를 보고 전화를 했죠 제 야그를 들으신 보관소 소장님왈 `아직 차량이 도착허지 않았으니 오셔가지고 야그하자` 하셔서 택시비 2300원을 들여서 보관소에 도착허니 주정차 위반은 인정허냐 해서 `네`허니 견인이 돼서 반 바퀴만 돌아도 차를 내려 놓으면 안돼고 보관소까지 견인을 해서 내려놔야 헌다는디 상황이 그러면 영수증에다가 인적 상황만 적고 차를 가져가라 하시길레 시키는데로 적고(견인비는 안 낸도 됀다해서) 내가 물어봤지 `그런 규정이 오디에 있는교` 물으니 `인천시 조례법으로 정해졌다`고만 허고, `도로 교통법 32조 2항에 있다`낀다 해서 인천시와 연수 경찰서에 검색을 헛는디 못 찿겠네 직접 찿아가야 허나 어떻게 알아보나? 아는 분은 알려주셔유~ 보관소 소장님이나 견인 기사분 이름은 안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