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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 뼈를 깍는 아픔과 천추의 한...!

  • 작성자
    태동규
    작성일
    2005년 12월 16일
    조회수
    1584
  • 첨부파일
다음은 기자협회 총회에서 결의된 내용이다.

▶ 인천일보는 편집권 사수를 위해 어떤 압제에도 굴복하지 않을 것을 다짐하며, 이에 따라

지난 18일 인천일보이사 사무실에서 발견된 '비대위 결의' 문건 내용은

한국기자협회 인천일보 기자들의 입장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

▶인천일보 기자들은 자본의 전횡과 횡포, 부조리한 권력의 부당한 간섭 등 편집국 말살 음모에 맞서 정론직필

할 것을 인천시민, 경기도민들 앞에 엄숙히 선언한다.

▶인천일보 기자들은 자본과 권력외에도 편집권을 침해하는 그 어떤 압제와도 당당히 맞서 싸울 것이며,

인천시민, 경기도민, 독자들의 알 권리와 진실을 위해서만 신문을 만들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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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개혁된 인천일보의 정의에 나팔수들은 대우자동차판매(주)의 송도 매립지 수십만평 부동산을 언제...?

어떻게? 어떤자금으로 취득했는지...

정론직필로 파 헤쳐 이 진실을 보도할수 있을까...?

* 현 대우자동차판매(주)는...

1993. 1. 11. 당시 대우자동차 판매(영업)부분을 분리 설립하였다.

1994.부터 대우그룹 전 회장은 엄청난액수의 부정한 짓을 하기시작했다.

1996. 3. 28. 우리자동차판매(주)와 합병하고 다시 초기공유수면매립자 (주)한독을 흡수 합병 송도유원지일대

수십만평의 매립지(부동산)을 취득하였다. 그리고,

1996. 4. 1. 우리자동차판매(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이후

1997. 1. 3. 대우그룹 계열사로 편입하였다.

1997. 3. 4. 우리자동차판매(주)에서 (주)대우자판으로 다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9. 3. 20. (주)대우자판에서 대우자동차판매(주)로 또 다시 상호를 변경하였다.

8. 26. 대우그룹 소속 12개사 기업개선작업(Work-out) 대상기업대상으로 지정되었다.

1999.12.12. 치욕의 I.M.F. 를 맞았다.

1999년까지 대우그룹 전 회장은 천문학적 액수의 부정한 짓을 했다.

2000. 4. 15. 대우계열에서 해제되었다.

2002.11. 22. 기업개선작업(Work-out)졸업.

11. 25. ㈜코래드 계열 편입.

2003. 4. 22. ㈜가온누리,(주)서울자동차경매 계열 편입.

8. 13. 메트로 모터스㈜ 계열 편입.

2004. 1. 19. 송도부지 개발계획 제안서 인천시 제출.

10. 5. 메트로 모터스㈜ 계열에 편입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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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우리모두 상기해보자...!

국민기업을 자처하며 지역경제에 선도적 역할을 하는 오늘의 대우자동차판매(주)가 있기까지

우리 시민 국민들은 엄청난 혈세 공적자금을 쏟아부었다.

또, 얼마나 많은 노동자들의 피와 땀과 소중한 목숨들이 제물로 되었는가...?

국가 존망의 위기에서 겨우 소생한 기업이 왠 부동산을 수십만평 취득하고 있는가...?

하물며 초기공유수면 매립자(개발자.토지주.시행자)가 국가와 소유권분활이후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용도지역 자연녹지중 유원지(공공)부지내에 준공한 도시공원시설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 부지마저 사유지라 주장한다.

분명 토지형질변경의 허가를 받아 준공한 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을

아직도 잡종지로 표기된 서류를 가지고 사유지라 주장한다.

또한 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의 주인은 시민이다...! 이 진실을 주장하며

방치한 본 시민휴식공간의 준공조건을 인천시민을 위해 10여년간 성실히 이행하여온 본 지킴이와 단체를

수년간이나 인지하고 있었으면서도...

거액으로 조직범죄단을 고용 사유지를 무단 점유한자로 매도하고 온갖 살인적 만행과 범행으로 탄압

전 재산을 다아 빼았고 이 추운 겨울 타우너 폐차속에서 죽어가게 하고 있다.

그리고 이 위장조직범죄단은 본 인천시민의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을 점거하고는

온갖불법을 자행 사욕을 채우고 있으며 인천 시민을 기만하고 있다.

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은 시행자의 설계도면에 의한 초기 조감도와 같이 준공하였다.

하매도 야외공연장.축구장.구내주차장을 감춘 가짜 조감도를 사욕의용도로 제멋대로 뚤어놓은

출입문옆에 세워놓고 본 시민휴식공간이 대우자동차판매(주)의 사유지임을 널리 홍보하고있다.

이들은 야외공연장을 사욕의 경비장활주로로 활용하고

구내 주차장은 불법 영업 주차장으로 활용하며 부당이득을 챙기고있다.

대신 시민들은 축구장을 주차장으로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들의 온갖 불법행위는 별도 기술하겠거니와

그래 이 진실을 나타냄이 하찮은 절도사건을 보도함만 못하다 판단하는가...?

내나라 이 지역사회 언론들아...!

너희가 언제까지 말로만 개혁을 할것인가.........?

내나라의 시민 국민 주권 독자들은 진정 알아야할것을 알고자 한다.

하나의 진실을......!

본 녹지체육공원 시민휴식공간의 주인은 인천시민이다.

이 진실을 주장하며 행위의 흔적으로 입증한 본 지킴이와 단체가

이 사회에 어떠한 죄를 지었기에 불의 부정한자들 그 만행과 범행의 제물이 되어야 하는가......?

천추의 한을 품은채

개혁된 내고장 언론의 정론직필 정의에 나팔소리를 기다리며

새천년의 녹지체육공원 송도 시민휴식공간 지킴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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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 언론개혁
2005-12-15 오후 8:06:30 http://blog.itimes.co.kr/report21?3613

“뼈를 깎는 아픔을 딛고 더욱 바른 언론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먼저, 두달여 진행되고 있는 인천일보의 파행 사태로 인천일보를 아끼고 사랑하시는 모든 분들께 큰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는 점, 깊이 머리 숙여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미 잘 알려져 있듯 인천일보는 인천·경기지역의 대표적인 개혁언론이자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따른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 지원대상에 선정된 가장 모범적인 언론의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천일보는 최근 벌어진 회사 간부들과 일부 기자들의 무단 장기 결근 및 집단 사표제출로 원할한 신문제작이 이루어지지못하고 있습니다.

인천일보는 이러한 사태에도 불구하고 박 대표이사권한대행을 중심으로 노사가 힘을 모아 신문의 정상적 발행을 위해 각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먼저 충실한 지면 제작을 위해 능력있는 경력기자를 선발, 취재 및 제작현장에 배치할 것입니다. 나아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더욱 새로워진 지면을 선보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인천일보는 오늘의 상황을 보다 더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한 진통으로 보며, 회사 안팎의 온갖 훼방과 음해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해 이른 시일 안에 정상화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아울러 회사의 진통과 파행적 지면제작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애정과 격려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더 좋은 신문, 더 바른 언론으로 보답할 것을 다짐합니다.

2005년 12월 16일
인천일보사 임직원 일동

종이신문정보 : 20051216일자 1판 1면 게재 인터넷출고시간 : 2005-12-15 오후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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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1일.
내고장 인천일보는
새해에 떠오르는 신태양을 떠 올렸다.

한 시인은 인천일보의 사명을, 다음과 같은 시로 표현 했다.

2004년

밝아 오는 새해 아침

인천 항동에서

우렁찬 나팔소리를 들었는가...?

인천 시민들이여 아니,

대한민국 국민들이여...!

정론직필의 큰~ 나팔소리가

세상을 향해 났도다.

귀가 있는 사람들은 다 들었고

눈이 있는 사람들은 다 보았도다.

인천일보여...!

굳세게 정의의 붓대를 잡고

당당하게 뛰어라.

눈은 태양보다

더 밝게 보고

귀는 골방에서 나는

작은 소리까지도 다 들어라.

의 지팡이가 되고

강한 자를 겸손케 하라.

더욱더

크게 정의의 나팔을 불어라.

인천일보여...!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 무궁하여라.

시인 전 병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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