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좀자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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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세진
- 작성일
- 2005년 7월 19일
- 조회수
-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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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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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동 동남아파트103동에 사는 사람입니다. 아파트 바로 앞에 버스회사가 있는데요(강인여객인가?) 11시 12시가 넘어도 자동차를 고치네요. 타이어 바퀴 나사 돌리는 '드드득드드득' 하는 소리가 너무 시끄러워요.
추울때는 몰랐는데 여름에 문을 열어놓고 자니까 그 소리가 고스란히 들려서 자던 애기도 깰 정도네요. 앞으로 잠들기 힘든 열대야가 될텐데 난감합니다.
물론 정비 중요하죠. 시민의 안전을 생각해서 고생해주시는 것 좋은데 낮에 하시면 안되나요? 아니면 적어도 9시 이후에는 안하시던가...
주위에 사는 시민들도 생각해주셔서 구청에서 시정조치를 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