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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회 등산연합회에서 청계산 산행있었는디>>★

  • 작성자
    이점수
    작성일
    2005년 6월 26일
    조회수
    1583
  • 첨부파일







      *6월넷째주 산행*


      울님들 요즘 날씨 무지 덥지여?
      참말로 넘 더워 둑을 지경이야요..

      이더위를 어케 극복하냐?
      지는 요케,,극복했시유..

      6월 넷째주 주말
      생활 체육회 등산연합회에서
      과천시 막계동 , 성남시 수정구,
      과천시 막계동, 의왕시 청계동에 있는
      청계산 산행을 했답니다...

      출발지에서 버스로 한시간 거리에
      있는 가까운 산이죠...

      울 연합회 임원진님들께서
      울 연수구민의
      건강증진을 위해서 많은 사람이
      동참 할수 있도록
      가까운 거리에 힘들지 않게 산행할수
      있는 곳을 찾다 본께...요케 ,,
      근거리 산..청계산

      울 어빠들 이뽀여...ㅎㅎㅎ

      코스: 이미 마을~ 매봉~ 헬기장~청계사

      이미 마을에서 출발 하여
      산행 시작 되었는디..
      어머머 청계산은 우째 이리
      밤나무가 많은지
      밤꽃 내~~음새..

      옆에 함께 동행 하시는
      울 남자 회원님
      사정상 혼자기신
      녀인네는 밤꽃향기에 취해
      이길을 지나치지 못하것넹..ㅎㅎ

      왜.. 그 녀인네가 못 지나 가는지는
      몰것지만 ..울들 웃게 했지여..

      실은 지두 요즘 울랑
      외국 출장 가서 없는디
      오~머머 ..몬소리 하는기여..

      근디..요거이 문제가아니고
      짙은 밤꽃향기와
      저멀리 서해 바다쪽에서
      불어 오는 살랑 바람과

      우거진
      숲속에서 품어져 나오는 맑은 공기에
      취해 시간이 시간이 허락 된다면
      오늘 하루 내내 산속 돌다 갔으면 좋으련만..

      에고고 정신 차리고..

      땀 뻘뻘
      숨 헉헉..
      매봉까지 오르니 전날 먹은
      맥주가 밖으로 다~배출 되는 기분..

      히히
      근디 매봉까지 올라가는 중간에
      지보다 더 땀 삘삘 흘리며
      나무에 기대어 쉬면서 죽갓다구
      먼저 올라가라 하시던 분있져?

      누구라곤 절대 말씸 못드리는디
      최~모 ..회장님..
      평소 운동 쩜 하세용
      그케 앞뽈록이니..힘들지 않것시유>>>.

      늦은 출발이고
      날씨가 넘 더웁고 홴님들이
      힘들어 하니까 정상 국사봉(538m)까지는
      못 오르고 비봉을 거처 헬기장에서

      준비해간 정상주
      막걸리 시원하게 한잔들하고
      청계사 쪽으로 하산 했답니다...

      산행을 하신 64명 울 회원님들
      산행
      즐거우셨나여??<<<
      행복 하셨나여?<<<<

      행복하구 즐거웠다여?
      오케바리,,지두 행복했시유

      울 그람 담 산행때 뵈어유,,,

      산행에 동참 하시지 못한
      연수구민님들도..

      울동네의 산 청량산이라도
      가족과 함께 올라보시지 않으시겠습니까?

      행복이 몽글 몽글 피어날꼬야요..

      기회가 되면 생활체육회
      등산연합회에서 산행 있을때 동참도
      하시구여..

      그람 지는 물러 갈랍니다..

      산행위해 애써주신 회장님
      사전답사 하신 울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 말씸,,감사 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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