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권에 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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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명숙
- 작성일
- 2005년 6월 3일
- 조회수
-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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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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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주공에 사는 주민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아이들 식권에 관한 사항입니다.
첫째: 아이들이 식권이 삼천원이라고 알고있습니다.
우선 식당에는 삼천원 갖고 먹을것이 없습니다.
된장 ,김치, 돈까스 등 밥종류는 삼천오백원이구요
그럼 식권을 두장 내야 하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남은건
거슬러 주는게 아니구요 분식가게는 김밥은천원 튀김은 3개 천원
밥을 먹기위한 취지였는데 결국은 밥이 아니라 라면에 밥공기 추가해서 먹어야 하는 사항이지요
둘째: 중,고등학교 (토,일) 식권입니다
이와같이 밥을 먹기위해선 한끼밖에 해결해야 하는 사항이구요
차라리 500원을 올려서 밥을 먹을수 있도록 하던지... ,(어려운 실정이시겠지요)
아니면 백반을 삼천원으로 타협을해서 먹던지..
아니면 중화요리집도 선정을해서 (짜장면이 삼천원이니까요) 먹을수 있도록 하는게 어떨까 생각됩니다.
세째: 식권을 수령 하는건인데요
우선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는 직장생활을 합니다.
그럼 다들 늦게 오는데 아이들이 수령을 해야 하는상항인경우
저학년인경우는(내성격인 경우는 굉장히 힘들어하구요)
그리구 중.고학년은 시간에 못미쳐서 갈때가 많구요
그럼 금요일에 못타실경우 토요일엔 학교에서 오는경우 빠듯합니다.
토요일 1시에 직원들은 퇴근하면 못먹거나 아님 토요일이 쉬는날은
전혀 먹을수가 없게됩니다.
그럼 결식아동의 의미가 무의미 하다는 거죠 먹을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몇몇 아동들 때문에(인터넷사건) 피해보는 학생들도 있다는 경우죠...
이와같이 제가 느낀점을 두서없이 올립니다.
검토하시어 최선의 방법으로 잘 됬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