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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위해 잠시만

  • 작성자
    이정호
    작성일
    2005년 4월 19일
    조회수
    1360
  • 첨부파일
바로 장애인의 날 입니다.
.
이름: 푸른기도
주소: http://cafe.daum.net/inchph
평화의집은 인천 연수구 연수동에 있는 자폐아와 뇌성마비아이들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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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모두가 장애인 입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예정된 장애인이란 말이 맞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장애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모두가 정상인으로 태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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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세상에 발을 내 딛으면서 그 힘든 세상을 등지고 장애인이 됩니다.
그 아이들은 세상의 못된 거짓으로부터 자유롭고 싶은 사람들일 수도 있습니다.
거짓 행동을 하지 않고, 거짓말을 하지 않는 거짓 사람이 되고 싶지 않은 이이들입니다.
.
세상의 장애인은 태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세상을 먼저 접한 우리가 장애인을 만든 겁니다.
그런 세상이 싫어 여기 평화의집 아이들은 우리 어른들 앞에 무언의 행동을 시위를 하고 있는 것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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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생각해 보아야 할 겁니다.
과연 이 세상에서 장애인은 과연 누구인지…….!
항상 행복은 미소를 짓는 그 아이들인지?
항상 사람들을 증오하며 세상의 모든 것들을 이기심의 관점으로 박에 보질 못하는 우리들이지?
한번쯤 꼭 생각해 볼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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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자유롭게 걷지 못하는 평화의집을 후원하는 카페를 하나 만들었습니다.
모두 한번 오셔서 글 남겨 주세요.
자원봉사자들의 모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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