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공무원분들 전화예절 연수부터 시켜야 할듯(다 그런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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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배종균
- 작성일
- 2004년 12월 20일
- 조회수
-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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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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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연수구청에 여권연장 문의를 위해 전화했다가 무지 굉장히 불쾌했다. 아침부터... 114에 문의해서 전화 했다 따르릉 대부분 공무원 분들 무슨과 누굽니다라고 받으신다 근데 어떤 여자분 대뜸 "네~~
" 한다 그래서 여권연장 문의라고 하자 여기서 안하고 8층에서 한다면서 끊을려고 한다 그래서 급하게 저기요 하면서 8층 전화번호를 물었다. 겨우 얻어낸 전화번호로 다시 걸었다. 또 누군가 받는다 " 네~~~" "여권연장 때문에 전화걸었" 여기까지 말하자 바로 전화를 돌린다 여타부터 한마디 말없이.. 돌린 전화가 끊어져서 다시 전화를 했다. "여권 연장" 여기까지 말하자 전화를 또 돌린다 어떤 여자분이 받는다. 여권연장에 걸리는 시간과 필요한 서류들을 묻고 좀 급해서 그러니 좀 빨리 받을수 있는방법이나 장소를 아느냐고 물었다. 좀 짜증내서 목소리로 말한다. 자기는 아는게 없으니까 본인이 알아서 알아보란다.
아 굉장히 불쾌했다. 여권연장에대해 물어보는게 그렇게 짜증나는 일이였을까? 본인들의 일 아닌가? 그런게 없으면 왜 그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