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스포렉스앞에있는 문화 공원은 각종 행사가 많이 열리고 주야로 많은 주민들이 운동을하거나 여가 공간으로 활용되고있습니다. 공원관리부서에서는 다음사항을 시정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화장실은 너무 냄새가 심하고 관리가 부실합니다.화장실 외관은 장애인 화장실도 두고 많은 돈을 들인듯한데 악취가 너무 심하고 청소상태도 불량합니다. 대부분의 공공 화장실은 화장실 관리에 많은 노력과 신경을 쓰는데 문화공원의 명칭이 무색하리만치 환경이 더럽습니다. 화장실은 잠시 소변 보는시간동안에도 뛰쳐나오고 싶을정도로 악취가나서 머리가 아프고 그림액자 등은 차라리 걸지않는것이 나을정도로 마주보는것이 비위생적입니다.
2. 밤에 무선조종 킷트자동차를 운전하는 학생들이 있는데 소음이 엄청나고 너무위험합니다.공원은 산책하거나 운동을 하는 장소인데 동아리 성격의 몇몇 젊은이들이 너무 위험하게 모형자동차를 잔디공원 전체에걸쳐 종횡무진 다루고있습니다.매일하는것은 아니지만 안내간판을 설치하여 이러한 행위를 금지시켜야합니다.
3. 야간에 잔디위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노인이 있습니다. 이분은 언덕위에서 아래로 티샷을 날리는데 돌을 골라서 치므로 어디로 튈지몰라 무척겁이납니다. 때로는 마치 홀을 도는듯이 장소를 옮겨가며 돌을 때립니다.공중이 이용하는 장소에서 몰지각한 행동을 하는 사람들을 공원관리기관에서 제재하지않으면 직무유기를 하는 것입니다.

문화공원에서 매일이다시피 운동을 하고있는 우리주부들은 연수구청의 철저한 관리를 지켜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