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로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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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여수관광
- 작성일
- 2004년 7월 29일
- 조회수
- 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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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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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로 떠나 보자!
올 여름은 어디에서 어떻게 보내 볼까?
미리부터 고민이 되기도 한다. 그리고 진작부터 여름 피서지를 물색하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고민중이거나 피서지를 물색하고 있다면 과감하게 여수로 떠나 보자!
산과 바다 그리고 어디에 가든 생각했던 것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 할 수 있을 것이다.
즐거운 여름나기, 여수로 출발....
꿈과 환상의 여행지 다도해 해상국립공원과 한려해상국립공원이 만나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청정해역의 풍부한 수산자원 등을 보유하고 2012년 세계박람회를 개최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다.
크고 작은 섬이 남해 바다와 어우러져 빚어내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 뱃길여행은 시도해 볼 만한 이유가 있는 곳 여수로 떠나는 여행은 역시 여름이 제격, 점점이 떠 있는 섬은 많은데 어디로 가서 여름을 보내야 될까?
여기 뱃길 여행의 최적지를 소개한다.
육지를 벗어나 바다 가운데에 떠 있는 섬 안에서 즐기는 여행!
특별함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이 존재 하는 곳!
거문도로 향하는 배에 올라 청정 바다의 시원한 바람을 맞이해 보자!
그 곳에서 생기 넘치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하고 돌아오게 될 것이다.
다도해의 진주
거문도와 백도
거문도는 다도해 한 가운데 떠있는 진주!
서해의 홍도와 쌍벽을 이루는 백도가 이웃해 있어
격조 있는 세계적인 여름 휴양지로 이목을 끌고 있는 섬이다.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의 최남단지역이며 동도. 서도. 고도를 포함한 섬
거문도에는 동양 최대의 거문도 등대, 수백 년 묵은 동백나무가 빽빽하게 들어 찬 수월산의 동백나무숲, 남해안 최고의 절경에 속하는 백도 등
아름다운 관광지와 영국군 묘지, 조선시대 유학자로 유명하였던
귤은 김유를 기리는 거문사, 유학자 만해 김양록을 기리는 서산사등의 역사 유적이 있다.
여수반도 주변에는 크고 작은 317개의 섬들이 산재해 있으며 유인도는 49, 무인도는 268개이다. 이 중 대부분이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에 포함 되어 있다.
여수의 해수욕장은 방죽포, 만성리, 모사금, 신덕, 장등, 안도, 낭도, 사도, 거문도등이 있다.
특별하게 먹고싶은
깊은바다의 별미
비릿한 바다내음
서대 막회 한 접시 썩썩 비벼 "후루룩" 쫄깃한 참장어살 쌈 싸고 벌벌 떨릴 때 먹어야 "살 떨리게 혀끝에 척척 감기고 짜릿한 소주 한 잔 짜르르" 입맛 돋우고 맛있는 "초여름의 맛" 여름철의 별미 ......
지금 이곳에선..
바다가 주는 풋풋한 상찬
씹는 맛에 이른 더위도 싹........
관광도우미 : yeosumap@yaho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