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Better life Yeonsu 인천광역시 연수구

국가상징 알아보기


참여·알림메뉴열기


자유마당

  1. HOME
  2. 참여·알림
  3. 자유마당

자유마당

  • 아름다운 홈페이지는 구민 여러분 스스로가 가꾸어 나가는 것으로 건전한 토론을 위해 상업성 내용 및 비방, 욕설, 도배, 홍보성글 등은 사전에 통보 없이 삭제 처리됩니다.
  • 연수구 홈페이지 운영에 관한 규정 제6조 홈페이지 게시물 관리의 의거.
  • 본문에 본인 및 타인의 개인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개인정보유출 피해를 입거나 명예훼손 등으로 고소당할수 있으므로 신중히 입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판은 답변을 해드리지 않으므로 구정에 대한 전반적인 건의나 개선사항 및 민원성 글은 "구정에 바란다"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게시글의 내용 및 첨부문서에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전화번호, 주소 등의 개인정보가 담겨 있지 않도록 주의 바랍니다.

와! 정말 황당한 일이었습니다

  • 작성자
    청학녀
    작성일
    2004년 7월 12일
    조회수
    2517
  • 첨부파일
토요일 근무를 마치고 문학터널을 지나자 마자 버스에서 내렸습니다.
제 손에는 인쇄물을 안고 있는 때였는데, 초등학교 4학년 이상으로 보이는 아이들 2명이 자전거를 타고
오더라구요. 저보다 먼저 걸어가시는 여자분에게 앞에서 학생이 입에 물을 머금고 그 여자분 얼굴에서 확 뱉는거예요.
그러자마자 뒤이어서 다른 아이가 또 제얼굴에다가 입에 물고 있는 물을 또 확 뿌리고 자전거 타고 도망가는거예요. 정말 황당하데요.

곧바로 자전거를 탄 아이 두명은 문학터널 앞쪽으로 도망갔구요. 와!!! 요즘에 이렇게 까지 아이들이 변해있구나. 누구의 잘못일까? 왜 아이들이 이렇게 까지 싸가지 없게 구는것일까? 정말 문제네요.
지금생각해요, 너무 억울하고, 기분이 안좋네요. 분명히 송도초등학교에 다니는 애들일거예요. 청학동 사는 애들은 거의다 송도초교에 다니잖아요.
다음에 또 보면, 경찰서에 넘기고 싶은 마음입니다.

저도 남자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내 아이는 안그럴꺼야! 하는 마음은 자식키우는 부모들의 한결같은 마음일 겁니다. 자식교육, 진짜 잘 지켜야 겠어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이런 류의 아이는 아닐까? 한번 돌이켜 보시고, 자식교육 잘 시킵시다.

답글 수정 삭제 목록

  • 이 게시물은 "공공누리 제 3유형(출처표시+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 OPEN 공공누리 공공저작물 자유이용허락 | 이용조건:출처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