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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영상가 1층 나라숙녀복 주인의 횡포를 고발합니다.

  • 작성자
    동춘건영주민
    작성일
    2004년 6월 21일
    조회수
    3037
  • 첨부파일
오늘 저는 황당한 일을 당해 이렇게 억울함과 분통함을 인터넷에 올립니다.
6시 퇴근후 집에 와보니 저희 어머니께서 건영상가(1층 나라숙녀복란제리)에서 옷을 샀다며 보여주셨습니다.
윗옷(블라우스류)과 아래 치마였는데..
아무리 봐도 치마가 영 싸구려 같고 맘에 들지 않아 엄마에게 치마를 바꾸러 가자고 하였습니다.
엄마는 옷 살때도 이옷저옷 입어보는 것을 주인이 싫어하는 것 같아 가기가 미안하다고 하셨지만 가격에 비해 옷이 너무 맘에 들지 않아 결국 저와 함께 옷을 바꾸러 가게되었습니다.

윗옷과 치마를 합쳐 68000원이었고,
(치마의 가격은 처음부터 43000원을 불렀다고 합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가격을 깍아 6만원에 두벌을 구입하셨다고 하셨습니다.

가게(건영 상가 1층 나라 숙녀복 란제리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가게 주인인 여자는 기분이 나쁜듯 왜 오셨냐고 하였고,
미안한 엄마는 선뜻 말씀을 못드리고 다른 옷을 보고 계셨습니다.
그 주인은 아까 사간 옷에 문제가 있냐고 하였고,
제가 맘에 들지 않아 교환하러 왔다고 하였습니다.
그때부터 옷을 몇번 입어보고도 맘에 들지 않느냐며, 싫은티를 팍 내더니
엄마가 자켓하나를 입어보는데도 언행이나 행동과 표정이 너무 기분 나빠 저와 몇마디 언쟁을 하였습니다.
그런후 옷을 거의 결정하였을때
갑자기 주인이 아까 사간 블라우스를 26000원 짜리를 25000원에 드렸다고 하였습니다.
치마의 가격을 35000원밖에 안쳐준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43000원짜리 치마를 갑자기 35000원이라니..
그러면서 치마를 그렇게 깎아버리면 어떡하냐고 하자, 그럼 블라우스를 가져와서 두벌다 주고 자켓으로 가져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어이가 없어 그럼 환불하겠다 했더니 환불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요즘 세상에 환불이 안되는 곳이 어디있으며, 사간지 3시간도 되지 않는 물건을 환불을 안해준다니 말이 됩니까?
그것도 정찰가격을 붙여 놓지도 않고서 그가격을 어떻게 믿겠습니다.
그래서 환불안해주는곳이 어디있느냐 따졌더니 갑자기 저에게 반말을 해대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26살이나 먹은 성인인데 반말할만하니깐하는거라며 반말을 해대었습니다.

기가 막히고 화가 나서 그냥 나와버렸지만 내일 소비자 고발센타에 고발할 생각입니다.
물론 손님이 옷을 많이 입어보면 화도 나겠지만 옷가게에서 옷을 입어보지 않고 어떻게 옷을 구입을 하며, 그점은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환불도 안되고, 터무니없이 가격을 정하고, 막말까지 한것은 참을수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이곳 건영 상가 1층 나라 숙녀복. 란제리(까치글방 옆)을 이용하지 마십시요..

가격도 엄청 부풀리고, 환불도 안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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