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무식해서인지 어디다 민원을 넣어야할지 잘 모르지만 혹시나 해서 이곳으로 민원을 보냅니다. 다른곳은 다 참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4단지에 있는 ""소랑돼지랑"" 이라는 상호의 건물은 넘 심한것 같습니다.
제가 오죽하면 이러겠냐만은 사람이 잠을자야 다음날 출근하고 생활할수있기에 부득이하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주차장이라고 해놓은곳엔 버젖이 좌판을 깔아 주차도 못하게 만들어놓고, 밤이면 주차장으로만든 좌판에서 손님들이 술에취해 너무 시끄럽게 굴고있습니다. 장살하다보면 그러려니 하니 어쩔도리가 없어 한 동안 지켜봤지만,주인의 아이러니한 생각이 넘 괘심해서...이곳에 사는사람들을 우숩게 보아넘기는 태도가 너무해서 더이상 참지 못하겠습니다. 제가바라는 것은 오로지 주차장을 주차구역으로만 사용할수있게 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바깥에서 시끄럽게 떠드는일도 없을테고,주차도 할수있을것 같아서 입니다. 원래 주차장을 영업용으로 써도 되는진 잘 모르겠지만, 돈 버는
욕심탓에 주위 사람들에게 피해주는 일이 없도록 해야 되는것은 아닙니까? 또한 천막도 없는 길가에서 음식을 파는것은 마치 균들이 우글대는 불량식품을 파는것과 같지 않을런지요...당연 여름에 사람들이 시원한것을 찾는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이 건강아닙니까?! 이런 저런 벌래들이 꼬이게 해놓은 좌판에서 음식을 파는것도 부당하다 봅니다. 제발 사소해 보이는 민원일지라도 함 확인해주셔서 퀘적하게 살수있는 4단지를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